부산 공사장 가설물 강풍에 넘어져…200가구 정전 입력2019.09.22 07:59 수정2019.09.22 0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는 가운데 부산의 공사장 가설물이 강풍에 쓰러져 일대가 정전됐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공사장에 임시로 세운 가설물(비계)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렸다. 이 사고로 주변 20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유 CIA에 신고했던 유튜버, 이번엔 "전한길 용기에 감사" 미국인 유튜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을 응원했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이 유튜버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선결제 행렬에 동참한 가수 아이유를 미국 CIA에 신고했다고 밝... 2 '8번 이혼' 유퉁 "울분 참지 못해서"…서부지법 폭력 두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해온 배우 유퉁(본명 유순·67)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을 보호해달라며 두둔해 구설에 올랐다.유퉁은 20일 자신... 3 오늘 尹대통령 탄핵심판 직접 출석해 변론…헌정사 최초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1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직접 출석한다.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데, 탄핵심판에 넘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