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조성환 기념사업회 발족 입력2019.09.22 16:37 수정2019.09.23 03: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군무총장(현 국방부 장관)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했으나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 선생(1874~1948·사진)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정식 출범했다. 사업회는 조소현 변호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청사기념관 건립, 청사 생가 복원, 청사 일대기 재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월의 독립운동가'에 지청천 광복군 총사령관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함께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 장군(1888∼1957)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서울 출생인 장군은 일본 사관학교를 나와 신흥무관학교... 2 항일투쟁 유학관·박노순 지사 묘소, 중앙아시아에서 발견 행방을 알 수 없던 독립운동가 2명의 묘소가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됐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7월 중앙아시아 실태조사를 통해 그동안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를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유... 3 독립유공 경찰 51명 발굴해 5명 서훈 신청한 경찰청 '셜록팀' “독립운동가 출신 선배 경찰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고, 후배들이 본받을 수 있는 경찰의 모습을 제시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이영철 경찰청 임시정부 백주년 기념사업추진단장(총경·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