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회장, 로치데일 대상 수상 입력2019.09.22 16:38 수정2019.09.23 03: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사진)이 ‘로치데일 공정개척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10억 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주는 상으로, 협동조합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농협은 “김 회장이 농산물 제값 받기, 사료가격 인하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銀 앱에서 영상·웹툰 본다 농협은행이 은행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영상·웹툰 등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사용자 2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2 농협, 돼지열병 대비 농가에 무이자 자금 1천억원 지원 농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돼지 농가에 무이자 자금 1천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 3 우리은행 '꺾기'·농협은행 '연대보증' 금감원에 적발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을 상대로 구속성 상품 판매(일명 '꺾기')와 연대보증을 요구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A 지점의 꺾기를 적발해 기관과 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