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22 16:53 수정2019.09.23 00:3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김포공항에 제주·여수행 항공기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떠 있다.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다. 초속 35m의 강풍을 동반한 타파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고 밤사이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폭탄·강풍 몰고 온 태풍 '타파'에 한반도 절반이 쑥대밭 해상 이동만으로 초속 40m 비바람 뿌려…인명·재산피해 속출 중대본, 사망자 3명 공식 집계에 포함 안 해…"태풍 연관성 없어" 불청객 가을 태풍 '타파'가 한반도... 2 강풍에 무너지고 쓰러지고…대구·경북 피해 393건 빗길 교통사고로 19명 사상…경북 13개 시·군 태풍경보 해제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17호 태풍 '타파'로 22일 대구·경북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 3 광주·전남 태풍경보 해제…강풍·풍랑특보로 대치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해제했다. 흑산도·홍도에 발령됐던 태풍경보는 강풍경보로, 여수·해남·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