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이동우, 피지 최신 헤어스타일 도전…'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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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동우, 피지 최신 헤어스타일 도전
김경식 "너희 나이 50이야"
김경식 "너희 나이 50이야"
개그맨 박수홍과 이동우가 피지 최신 유행 스타일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이동우가 피지 미용실에 방문했다.
이날 박수홍의 제안으로 피지 미용실에 방문해 이동우는 박수홍과 함께 최신 피지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레게스타일에 도전한 이들은 뒤늦게 도착한 김경식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경식은 "니네 나이 50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이 나라의 문화인데 왜 그래"라 받아쳤고, 이동우 또한 젊게 사는 거라고 밝혔다.
김경식은 "젊게 사는 건 좋은데 다른 방법으로 젊게 살아야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동우는 레게 스타일이 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생기는 단점에 대해 토로했다.
최종 완성된 박수홍의 헤어스타일을 본 수홍의 모친은 부끄러워하며 "아유, 우리 수홍이 진짜 별 거 다하네"라 멋쩍게 웃었다. 박수홍도 역시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이동우가 피지 미용실에 방문했다.
이날 박수홍의 제안으로 피지 미용실에 방문해 이동우는 박수홍과 함께 최신 피지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레게스타일에 도전한 이들은 뒤늦게 도착한 김경식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경식은 "니네 나이 50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이 나라의 문화인데 왜 그래"라 받아쳤고, 이동우 또한 젊게 사는 거라고 밝혔다.
김경식은 "젊게 사는 건 좋은데 다른 방법으로 젊게 살아야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동우는 레게 스타일이 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생기는 단점에 대해 토로했다.
최종 완성된 박수홍의 헤어스타일을 본 수홍의 모친은 부끄러워하며 "아유, 우리 수홍이 진짜 별 거 다하네"라 멋쩍게 웃었다. 박수홍도 역시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