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김해터널 인근서 승용차·화물차 충돌…1명 숨져 입력2019.09.23 00:03 수정2019.09.23 0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8시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김해터널 인근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6t 화물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도로 밖 비탈로 추락하면서 운전기사 박모(49)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같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3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로봇이 펼치는 댄스 경연 2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인체와 비슷한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과학관은 개관 9주년을 앞두고 로봇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이동하는 자동 위치제어 기능이 새롭게 장착된... 2 수도권에 첫눈…출근길 비상 26일 서울과 인천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서울과 인천 지역의 첫눈은 작년과 비교하면 9일 늦었다. 평년과 비교하면 서울(평년 첫눈일 11월 20일)은 6일, 인천(11월 23일)은 3일 늦었다... 3 18개월 아이가 숨 못쉰단 말에 3분 만에 병원 달려간 경찰 돌발성 발진으로 숨을 쉬지 못했던 남자 아이가 지역 파출소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3분 만에 응급실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받았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3시24분쯤 수원서부경찰서 고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