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김해터널 인근서 승용차·화물차 충돌…1명 숨져 입력2019.09.23 00:03 수정2019.09.23 0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8시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김해터널 인근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6t 화물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도로 밖 비탈로 추락하면서 운전기사 박모(49)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같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3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눈 내리는 서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속보] '무안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146명 유족에 인도 무안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179명 중 146명의 시신이 유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정부는 5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차 회... 3 "고3·N수생이면 시술해야지"…400만원 넘는 비용에 '깜짝'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근 고등학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고가의 피부미용 등 각종 시술을 유도하는 과잉진료 사례가 끊이지 않자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