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장중 2090선 전후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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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0.23%) 내린 2,086.7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18%) 내린 2,087.7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092.00으로 오르는 등 2,090선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72억원, 외국인이 3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18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빅딜(큰 합의)'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특히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도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30%), 네이버(-0.32%), LG화학(-0.61%), 셀트리온(-1.14%), 삼성바이오로직스(-2.66%) 등이 내렸다.
SK하이닉스(0.12%), 현대차(1.54%), 현대모비스(0.80%)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포인트(0.66%) 내린 644.79를 나타냈다.
지수는 0.26포인트(0.04%) 내린 648.81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74억원, 외국인이 30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7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2.27%), CJ ENM(-0.36%), 케이엠더블유(-1.85%), 펄어비스(-0.66%) 등이 내렸다.
헬릭스미스(0.51%), 메디톡스(0.42%), 휴젤(0.95%)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0.23%) 내린 2,086.7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18%) 내린 2,087.7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092.00으로 오르는 등 2,090선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72억원, 외국인이 3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18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빅딜(큰 합의)'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특히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도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30%), 네이버(-0.32%), LG화학(-0.61%), 셀트리온(-1.14%), 삼성바이오로직스(-2.66%) 등이 내렸다.
SK하이닉스(0.12%), 현대차(1.54%), 현대모비스(0.80%)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포인트(0.66%) 내린 644.79를 나타냈다.
지수는 0.26포인트(0.04%) 내린 648.81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74억원, 외국인이 30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7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2.27%), CJ ENM(-0.36%), 케이엠더블유(-1.85%), 펄어비스(-0.66%) 등이 내렸다.
헬릭스미스(0.51%), 메디톡스(0.42%), 휴젤(0.95%)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