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포럼에 문화박람회까지…부산청년주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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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9 부산 청년주간' 행사가 23일부터 일주일간 시민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년주간은 청년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주제는 부산이 청년을 품는다는 의미를 담아 '청년 부심(釜心)'으로 정했다.
행사 첫날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새로 쓰는 부산 청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계층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또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청년 정책 및 혐오와 편견 등에 관한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서면 롯데백화점 청년두드림센터에서는 청년과 커뮤니티, 청년과 공간, 청년과 주거, 청년과 미디어를 주제로 한 미니포럼이 행사 기간 매일 마련된다.
이 밖에 청년 멘토 하상욱 시인 강연, 크라우드 펀딩 쇼, 청년동아리 한마당, 청년시네마, 청년문화박람회 등도 개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index)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다.
/연합뉴스
올해 처음 열리는 청년주간은 청년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주제는 부산이 청년을 품는다는 의미를 담아 '청년 부심(釜心)'으로 정했다.
행사 첫날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새로 쓰는 부산 청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계층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또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청년 정책 및 혐오와 편견 등에 관한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서면 롯데백화점 청년두드림센터에서는 청년과 커뮤니티, 청년과 공간, 청년과 주거, 청년과 미디어를 주제로 한 미니포럼이 행사 기간 매일 마련된다.
이 밖에 청년 멘토 하상욱 시인 강연, 크라우드 펀딩 쇼, 청년동아리 한마당, 청년시네마, 청년문화박람회 등도 개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index)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