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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축의 시대' 극복할 사회적 자본 탐색…청년들 주인공으로 첫 등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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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9

    주목할 만한 세션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선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호응을 이끌었던 토론 중심의 세션이 펼쳐진다. D트랙에서 진행되는 올해 토론 세션은 ‘수축의 시대, 어떻게 사회적 자본과 신뢰를 키울 것인가’ 세션과 ‘청년, 이 시대의 성공을 말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두 세션 모두 지난 6월 열린 인재포럼 자문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8’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지난해 11월 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8’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지난 정례회의에서 <수축사회>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경제·인구가 축소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자본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회적 자본이란 협업, 공감능력, 신뢰 등 사회의 협력을 가능케 하는 사회적 자산을 말한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도 “윤리적 소비, 동물권 등 비물질주의 가치관이 아직 한국 사회에선 부족하다”며 성 이사장의 의견에 찬성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역시 공통으로 ‘인성’ 교육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자본 확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회적 자본을 확대하기 위한 세션의 좌장은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이번 세션에선 <수축사회>의 저자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와 한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현천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추진팀 부사장과 육심나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이사, 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청년, 이 시대의 성공을 말하다’ 세션은 인재포럼 최초로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주체로 참여한다. 정례회의 당시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이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사회는 박은보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맡는다. 발표자로는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고졸인재), 오중빈 발런트래블링 운영자(대학생), 박상욱 스노우 프로덕트 매니저(대학생), 이진우 리블티 핑거스 대표, 윤남걸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등이 참여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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