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선정 입력2019.09.23 17:57 수정2019.09.24 03: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자로 산악인 엄홍길(사진), 쇼트트랙 선수 전이경,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후보 중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로 스포츠영웅을 최종 선정한다. 스포츠영웅은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포츠혁신위, 체육회-KOC 분리 권고…체육계 "시기상조" "양 기구 분리 목표 2021년 상반기"…체육계 반발 기류 확산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혁신위)가 대한체육회(KSOC)에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임무를 수행하는 대한올... 2 울주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엄홍길 산악인 엄홍길 대장(사진)과 배우 진기주 씨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6일 선정됐다. 2015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은 엄 대장은 지난해에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진씨는 조우종 아나운서... 3 이기흥 체육회장, IOC위원 당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4·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IOC 위원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열한 번째다. IOC는 26일 밤(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 컨벤션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