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 사진  = 박연수 SNS
박연수 딸 송지아 / 사진 = 박연수 SNS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한 의류 브랜드를 언급하며 "(송지아가) 어찌나 사달라고 조르던지. 20년이 지나 다시 유행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벙거지 모자와 믹스매치 된 옷으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지아는 자신의 패션에 만족한 듯 뿌듯한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송지아 아역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 송지아 모녀는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