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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노는 악기 공유"…서울시가 기증받아 나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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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가게서 기증가액 책정해 기부금 영수증 발급
    "집에서 노는 악기 공유"…서울시가 기증받아 나눔한다
    서울시는 더는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받아 나눔에 활용하는 '악기 기증·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악기 기증자, 이를 수리하는 낙원상가 전문가, 기증받은 악기를 활용하는 사람 등이 어우러져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월 낙원상가에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를 만들어 악기 나눔과 공유의 구심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는 악기를 가진 사람은 내달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기증할 수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가게 29개 매장 중 한 곳을 방문하거나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 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증된 악기는 낙원상가에서 수리하고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가 나눔·공유 작업을 처리한다.

    대부분 악기를 기증받지만, 리코더·탬버린·오카리나 등 소모성 악기로 판단되는 것은 받지 않는다.

    기증자에게는 아름다운가게가 기증가액을 책정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기증 악기 수혜자 신청 접수는 10월 말부터 진행한다.

    악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 16일 발표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기본계획'에 포함된 것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더는 사용하지 않아 집 안에 잠자고 있던 악기가 이를 구입하기 어려운 시민의 반려 악기가 될 수 있도록 기증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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