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SUV, 상가 건물·차량 들이받아 입력2019.09.24 12:03 수정2019.09.24 1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10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도로를 달리던 SUV가 길가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 외벽과 주차된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창이 깨져 파편이 튀면서 행인이 상처를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A(43)씨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동료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해 형사처벌을 받은 근로자를 당연퇴직 처리한 공기업이 법원에서 부당해고라는 판단을 받았다.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는 기본적인 절차를 지키지 못해서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수개월 ... 2 '로또 1등' 63명 당첨 기가 찼는데…"이제야 의심 사라졌다" [종합] "회차별 판매 게임 수가 크게 늘어 최근엔 이월이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당첨자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임초순 동행복권 IT그룹 상무는 23일 진행된 대국민 로또 공개 추첨 생방송 '2024 로터리데... 3 배드민턴협회, '보조금법 위반' 지적에 "지침 준수했다" 반박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보조금법을 위반했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적에 대해 '지침을 준수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배드민턴협회는 23일 김택규 회장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승강제 리그·유소년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