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다음달 8일과 10일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종합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8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두 번째 설명회는 직장인 등을 고려해 10일 오후 7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한다. 설명회에는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참석해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외국어고 등 학교 유형에 따른 정보를 안내하고 질문에 답해준다.

종합 설명회 이후 후기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교육청 주관으로 지역별 설명회를,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는 해당 학교별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