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윤명길 원양산업협회장,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과 본아미호 선원, 선원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좋은 친구를 뜻하는 ‘본아미’호는 2200t급 헬기탑재식 선망선으로 최신 급랭설비를 갖췄다. 본아미호엔 30여 명의 선원이 승선해 약 1년 동안 태평양 해역에서 참치 조업을 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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