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5社 노조 연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하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24 17:44 수정2019.09.25 03: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서울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원자력 노동조합 연대 출범 기자회견에서 원전산업 노동자들이 정부 에너지정책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연구원·한전원자력연료·한국전력기술 노조원 등으로 구성된 원자력 노조 연대는 고용 불안 해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을 요구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탈원전 정책, 원자력 산업 붕괴시켜…국민 안전 위협" “한국 원자력은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UAE) 등이 앞다퉈 찾아와 배울 정도로 ‘세계의 모범’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종사자 사기 저하, 전문가 부족 등이 본... 2 신월성 2호기 자동정지…원안위 "조사 착수"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한 지 13시간 만에 멈췄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상세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에 따... 3 美·러만 있는 우주선 원자력전지 기술, 본격 개발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미국과 러시아만 보유하고 있는 ‘우주선용 원자력전지’(사진) 기술 개발에 나섰다.원자력연구원 융복합양자과학연구소는 최근 영국 레스터대와 ‘우주탐사용 원자력 전원공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