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프랑스 정상 “사우디 공격은 이란 책임” 입력2019.09.24 17:39 수정2019.12.23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맨 왼쪽),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 두 번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맨 오른쪽) 등이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마친 뒤 얘기하고 있다. 이들 정상은 이날 “이란이 사우디 공격에 명백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격 사우디 석유시설 75% 복구…다음주 완전 회복"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공격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시설이 지난 열흘간 75% 이상 복구됐다고 사우디 국영신문 아랍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공격당한 쿠라이스 유... 2 英佛獨 "사우디 공격 이란에 책임"…이란 "미국 흉내" 유럽 3개국 "장기 핵협상 수용" 압박…이란 "먼저 의무 이행하라" 최근 사우디의 석유 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것과 관련, 영국과 프랑스·독일은 23일(현지시간) 그 책임이 명백하게 이... 3 존슨 "英, 사우디 원유시설 공격에 이란 책임있다 결론" "美·사우디로부터 도움 요청받으면 군사적 지원도 고려" 영국 정부는 지난 14일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2곳 피격과 관련, 이란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