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 성황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 성황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 성황
제100회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서 방한한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제임스 리) 소속 회원 13명 등 총 30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출전해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출전자들은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과 한강시민공원, 행주대교를 잇는 풀, 하프, 10.5km 등 세 종목을 뛰었다. 대회에 앞서 제임스 리 회장 일행은 지난 20일 경기 과천시의회(의장 윤미현)와 서울시의회 김정태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을 잇따라 만나 환담했다.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관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