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7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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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아침마당' 출연
'유열의 음악앨범' 애정 표현
유열 "'유열의 음악앨범', 영광이자 선물"
'유열의 음악앨범' 애정 표현
유열 "'유열의 음악앨범', 영광이자 선물"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유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열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7번이나 봤다"고 말했다.
유열은 영화 개봉 후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 인사를 다녔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정해인 씨, 김고은 씨와 함께 무대 인사를 하니까 기분이 새로웠다"며 "영광스럽고, 큰 신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프로그램 중에 내 라디오 제목으로 영화가 만들어진 것과 그 안의 정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기쁘다"며 "그 시간을 함께 나눈 청취자분들, 라디오 매니아 분들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1987년 1집 '유열'을 발표했으며 그해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별 이래', '가을비', 단 한번 만이라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 정상 가도를 달렸다.
현재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를 제작하는 등 뮤지컬 제작자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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