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쿤달을 보유한 더스킨팩토리의 뷰티 제품 물류 일괄 대행 사업을 시작한다.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와 3자 물류(3PL)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 제품의 입고·보관·포장·출고까지 물류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활동한다.수도권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물류센터는 무인운반차(AGV) 등 자동화 설비를 갖춰 다품종 소량 주문이 많은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하다.현대글로비스는 역직구 물류와 해외 통관, 항공·해상 수출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 전 구간 엔드 투 엔드(E2E)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글로비스는 내년 글로벌 K-뷰티 시장 규모가 39억달러(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K-뷰티의 성장에 따라 관련 물류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월 성과 면담목표를 수립했으면 이를 실천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매년 많은 회사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전사 사업계획도 있지만, 본부와 팀 조직의 사업계획이 있다. 이 사업계획이 조직의 목표다. 마지막, 팀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팀원들의 내년도 목표가 확정된다. 2가지 궁금점이 있다.하나, 왜 조직과 팀원의 목표가 있는데 이것이 실천되지 않을까?둘, 실천을 했는데 성과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리더의 성과 관리라는 과정명으로 평가자 교육을 매년 실시한다. 참석한 팀장 이상의 리더들에게 상기 2가지 질문을 한다. 많은 답변이 있는데, 가장 많은 답변은 점검과 피드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목표에 대한 과정 관리를 하지 않거나, 한다 해도 형식적으로 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목표가 되거나 낮은 성과를 창출한다.성과를 내기 위해 어떻게 점검과 피드백을 해야 하는가?대부분 회사는 반기에 한번 팀장에 의한 팀원 면담을 실시한다. 인사부서에서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반기에 한번 면담을 하느냐 물으면 매주 ‘주간 업무 계획과 실적’을 작성해 보기 때문에 굳이 잦은 면담이 필요 없다고 한다.4가지 문제점이 있다.1) 주간 업무 계획과 실적에는 목표가 없다. 한 주 동안 한 일에 대한 업적이고, 다음 주 할 일에 대한 계획이다. 이 일이 목표와 관련되어 있다는 확신이 없다.2) 주간 업무 계획과 실적은 중요 과제에 대한 정리일 뿐, 팀원 개인의 목표 대비 한 일과 할 일이 기록되지 않는다. 3) 정리된 주간 업무 계획과 실적은 팀장이 활용하는데, 팀의 사업계획과 이 일들의 연관성이 매우 떨어진다. 팀원들은 팀의 사업계획이 무엇인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월에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관세 인상을 유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진행한 주요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입법 지연을 이유로 관세 인상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이슈 해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국회는 이날 대미 관세 협상의 후속 조치를 다루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대미투자특별법은 특위 활동 기한인 다음 달 9일 이전에 여야 합의를 거쳐 처리될 전망이다.김 장관은 우리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지난주 두 차례 화상 회의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른 시일 내에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아직 관보 게재가 안 된 상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리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고 한국에 대한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보통 관보 게재까지 3일이나 일주일이 걸리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2주일 이상이 흘렀는데도 관보 게재가 되지 않은 것은 그간 우리가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이 미국 측에 전달된 측면이 있다"고 했다.그러면서도 "미국도 대통령이 한번 얘기하면 바로 거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