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결별 예상해"…'촉신촉왕'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나래, 전현무에 "헤어질 줄 알았다" 발언
전현무 당황…박나래 '촉신촉왕' 등극
전현무 당황…박나래 '촉신촉왕' 등극
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경험'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촉이 진짜 잘 안 맞는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 끼쳤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때 박나래는 "난 오빠(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거든"이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진땀을 흘렸고 다른 출연진들은 박나래를 '촉신촉왕'으로 몰아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지난 3월 결별한 바 있다.
한편 JTBC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경험'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촉이 진짜 잘 안 맞는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 끼쳤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때 박나래는 "난 오빠(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거든"이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진땀을 흘렸고 다른 출연진들은 박나래를 '촉신촉왕'으로 몰아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지난 3월 결별한 바 있다.
한편 JTBC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