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센트럴돔
▲ 평택 센트럴돔
서남부권 최대의 명품 아울렛 ‘평택 가로수길 센트럴돔(평택 센트럴돔)’이 평택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오픈한 ‘평택 센트럴돔’은 3층 전관(60개 매장) 2700평 규모로 현재 110 개 명품 브랜드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국내 수입 명품 브랜드관으로는 가장 많은 브랜드 규모를 자랑한다.

110개 브랜드 중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를 필두로 현재 유럽에서 뜨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까지 모두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택 센트럴돔’은 돔 형태의 이탈리아 건축물을 그대로 본뜬 건물 구조의 유럽형 스트리트 몰로 명품관 및 하늘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백화점 정가보다 저렴하며, 이월 상품 아울렛 상품군들도 다양하게 모여 있어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손쉽게 비교하고 쇼핑할 수 있다.

‘평택 센트럴돔’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이전 및 증축 확정을 통하여, 평택 인프라와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되고 있다”며 “현재 가맹점 계약과 입주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안에 경기 남부권의 중심 상권으로 가장 핫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 센트럴돔’의 전체 운영사인 폴라리스 인터내셔널은 현재 브랜드별 가맹점주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 센트럴돔’ 및 ‘폴라리스 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