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만난 상의 회장 입력2019.09.25 17:15 수정2019.09.26 02:1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현준 국세청장(왼쪽)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간담회가 열린 서울 태평로 상의회관에 들어서고 있다. 김 청장은 “모범 납세기업들이 정기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일본 수출 규제로 피해를 본 국내 기업에 세제 지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용만 "경제지표 내용 부실"…오거돈 "지표는 거짓말 안해" 전국 상의회장들 경제상황 비판적 진단에 오 시장은 정반대 의견 18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최근 경제지표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해 어색한 분위기가... 2 박용만 "기업 침몰하는데…경제, 버려진 자식 됐다" “모두가 총력대응을 해도 헤쳐나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경제는 버려지고 잊혀진 자식이 된 것 같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암울한 경제 상황에 대해... 3 박용만 "경제 논의 실종 안타까워…기업 관련 플랫폼 개혁해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는데도 불구, 경제 이슈에 대한 논의를 찾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기업 미래를 위한 규제 완화, 성장 지원책 검토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