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클럽' 회의 데뷔한 배재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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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등 해운업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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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다. 공식 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CEO) 모임’이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박스’로 부른다. 이 때문에 박스클럽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이번 정기 회의에는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CEO들이 참석했다.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 배출 규제를 비롯한 해운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IMO는 2020년부터 세계 선박들에 대해 운항 중 황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3.5%에서 0.5%로 낮추도록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