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인도·파키스탄 정상, 서로 외면 입력2019.09.25 17:29 수정2019.12.24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 동그라미)와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왼쪽 동그라미)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다른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행사 전 카슈미르 영토 분쟁 중인 두 정상을 연달아 만나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베이 CEO 사임…헤지펀드 엘리엇이 이사회 입성하자 물러나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의 데빈 웨니그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사임했다고 CNBC·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베이는 이날 이같이 발표하면서 일부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은 계속 ... 2 이란 대통령, 美 겨냥 "한번의 실수가 큰불 부채질할 것"(종합) 유엔총회 연설…"외세 도발적 개입 용납않을것"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걸프지역은 "붕괴의 가장자리에 있다"면서 "한 번의 실수가 큰불을 부채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뉴욕 ... 3 '인격체' 인정받은 오랑우탄 산드라, 더 나은 삶 찾아 美 이사 아르헨티나 동물원 갇혀 지내다 미국 유인원 보호구역으로 이동 생애 대부분을 좁은 동물원 우리에 갇혀 살았던 오랑우탄 산드라가 더 나은 삶을 찾아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으로 이사한다. AP통신은 33살의 암컷 오랑우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