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봉계 한우불고기축제' 취소 입력2019.09.25 18:08 수정2019.09.26 00:5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10월 초 열기로 한 ‘2019 봉계 한우불고기축제’를 취소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군은 당초 한우불고기특구인 두동면 봉계불고기단지 일대에서 다음달 3~6일 축제를 열 예정이었다. 같은 달 말로 예정한 ‘축산인 한마음대회와 함께하는 햇토우랑 대축제’도 취소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7~28일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야행'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행사를 27~28일 중구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일원에서 연다. 6·25전쟁 피란 생활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피란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 문화... 2 26~29일 대구도시농업박람회 대구시는 제7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를 26~29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연다. 주제관과 기능성 텃밭, 시민참여 텃밭, 베란다 텃밭, 도시농업 모델관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모델을 제시한다. 한평 텃밭 경연대... 3 경남도, 소상공인에 융자 지원 경상남도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4분기 정책자금 12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분기 300억원, 2분기 200억원, 3분기 200억원 등 총 지원액은 820억원이다. 자금은 업체당 1억원 한도로 1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