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과 한국경제신문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영환경 급변에 따른 법률적 리스크를 줄이고 경영진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광장·한경 법률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9회차에 걸쳐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 멤버십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개인정보 규제 및 블록체인 관련 법적 이슈 대응 △기업경영자 형사리스크 예방 및 전략 △국내외 행정기관 규제 및 조사 대응책 △공정거래분야 새로운 규제 방향과 대응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리 △노동분야 새로운 리스크 이해와 관리 △통상 해외투자 최신 법률 이슈 대응전략 △경영권과 지배력의 강화·방어·승계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인수합병(M&A)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김상곤 변호사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변호사 및 전문가 25명이 맡는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분과마다 멘토 체재를 구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 및 법률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신문 아카데미 지식사업팀(02-360-4049) 또는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