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現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채원,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끈끈한 의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문채원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문채원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준 문채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데 이어 “지금까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하는 동반자이자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버팀목이 돼, 문채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활동해 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