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달의 다리' 내달 3일 개장 입력2019.09.26 18:07 수정2019.09.27 00:2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남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울산교를 노천카페식 ‘배달의 다리’로 만들어 10월 3일 개장한다. 야외 카페존과 버스킹존, 포토존 등을 갖춰 방문객들이 주변 맛집의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10시에만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KTX 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 울산시가 한국고속철도(KTX) 울산역사 주변 배후지역에 대한 역세권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5년까지 8364억원을 들여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일대 153만㎡에 미래차, 생명공학, 그린에너지 등을 비롯해... 2 내달 2일 창원산단 '근로자 가요제' 경상남도는 10월 2일 창원국가산업단지 제3 아파트 공장 내 복지동 앞 특설무대에서 근로자, 기업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가요제’를 연다. 올해 5회째로 근로자와 기업주, 가족 및 인근 주민들... 3 내달 5일 부산 '금련산 축제'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수련원에서 ‘제24회 금련산 축제’를 연다. 인공암벽 등반 체험과 매듭팔찌 만들기, 도예와 천연염색, 건축모형 제작과 전통차를 만들어 시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