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연천 돼지열병 의심농가 음성판정…3건 검사 중 입력2019.09.26 21:25 수정2019.09.26 21: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경기도 양주와 연천에서 발생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확인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과 연천군 청산면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는 음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신고가 들어왔던 강화군 강화읍 의심 사례와 저녁에 추가 신고된 양주시 은현면, 강화군 하점면 사례에 대해서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프리카돼지열병 8번째 확진…석모도 이어 강화읍서 또 발생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북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른 지역과 연결된 교량이 한 개뿐인 섬(강화군 석모도)에 상륙하는가 하면, 아직 ASF 침투 기록이 없는 경기 양주시에서도 ... 2 "뚫리면 끝장" 강원 양돈 농가 돼지열병 차단 방역 안간힘 모든 농가 통제초소 설치 마무리 단계·거점소독시설 확충 경기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가가 7곳으로 늘어난 26일 이와 인접한 강원도가 차단 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 ... 3 돼지열병 조사 멧돼지 모두 음성…작년 8월부터 1000여마리 대상 국내 첫 확진 판정 이후 조사한 26마리 포함 환경 차관 "발생농가서 멧돼지로 바이러스 옮기지 않게 철저히 차단" 정부가 전국 야생멧돼지 1천여 마리를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