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복합생활쇼핑공간 음식점,맛집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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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고메175, 맛과 비주얼로 방문객 취향저격”
맛은 물론, 자기 만족형 소비 트렌드에 부합… 사진 찍고 싶은 ‘우와~한 맛집’
‘국내 최초’, ‘이색적인’, ‘이국적인’ 맛집 유치로 다양한 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인기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은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의 럭셔리 셀렉 다이닝, ‘고메175’가 용인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고메175’는 ‘용인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F&B공간 ‘고메175’는 ‘맛집 편집숍’답게 엄선된 맛집들이 모여 있고 각 브랜드의 시그니쳐 메뉴들은 ‘국내 최초’, ‘이색적인’ 등의 타이틀로 주목받았다. 우선 신규 입점한 ‘육전국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명품 육전국밥을 선보인다. 아름답게 올라간 고명과 푸짐함이 인증샷을 부르며, 즉석에서 부쳐낸 소고기육전은 매일 매장에서 끓인 육수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육전이 올라간 ‘육전 소고기 국밥’, 시그니쳐 메뉴 ‘소고기 육전’, 국산 메밀과 특제 과일소스로 풍부한 맛을 낸 ‘육전물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도토리편백집은 향긋한 편백나무 찜기에 도토리를 먹고 자란 건강한 흑돼지와 채소를 함께 쪄 먹는 요리다. 고기를 튀기거나 굽지 않은 찜요리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과 영양 밸런스로 반응이 좋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소스는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최근 TV 방영으로 SNS 상 각종 후기가 이어져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다.
서울 지역 잠실 ‘송리단길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다이닝 닭갈비 토닭토닭도 입점했다.고구마, 깻잎, 쌀떡이 곁들여진 대표 메뉴 ‘기운내 토닭토닭’, 진한 풍미의 99% 생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의 환상 비율로 완성된 치즈 닭갈비 ‘치즈하고 웃어봐’등 메뉴 이름부터 독특하다. 메뉴 중 ‘꾸미 이뤄질거야’는 쫄깃 탱글한 쭈꾸미가 닭갈비와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삭한 콩나물과 콘 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닭갈비다. 3등분으로 나눠져 화려한 색감의 구성은 인스타그래머블한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한편 ‘토닭토닭’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간다는 운영 철학 아래 갓 완성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카츠(일식)와 성북동 방앗간(분식), 이국적인 팬아시아 익스프레스(아시안) 등도 입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맛은 물론, 자기 만족형 소비 트렌드에 부합… 사진 찍고 싶은 ‘우와~한 맛집’
‘국내 최초’, ‘이색적인’, ‘이국적인’ 맛집 유치로 다양한 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인기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은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의 럭셔리 셀렉 다이닝, ‘고메175’가 용인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고메175’는 ‘용인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F&B공간 ‘고메175’는 ‘맛집 편집숍’답게 엄선된 맛집들이 모여 있고 각 브랜드의 시그니쳐 메뉴들은 ‘국내 최초’, ‘이색적인’ 등의 타이틀로 주목받았다. 우선 신규 입점한 ‘육전국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명품 육전국밥을 선보인다. 아름답게 올라간 고명과 푸짐함이 인증샷을 부르며, 즉석에서 부쳐낸 소고기육전은 매일 매장에서 끓인 육수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육전이 올라간 ‘육전 소고기 국밥’, 시그니쳐 메뉴 ‘소고기 육전’, 국산 메밀과 특제 과일소스로 풍부한 맛을 낸 ‘육전물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도토리편백집은 향긋한 편백나무 찜기에 도토리를 먹고 자란 건강한 흑돼지와 채소를 함께 쪄 먹는 요리다. 고기를 튀기거나 굽지 않은 찜요리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과 영양 밸런스로 반응이 좋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소스는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최근 TV 방영으로 SNS 상 각종 후기가 이어져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다.
서울 지역 잠실 ‘송리단길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다이닝 닭갈비 토닭토닭도 입점했다.고구마, 깻잎, 쌀떡이 곁들여진 대표 메뉴 ‘기운내 토닭토닭’, 진한 풍미의 99% 생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의 환상 비율로 완성된 치즈 닭갈비 ‘치즈하고 웃어봐’등 메뉴 이름부터 독특하다. 메뉴 중 ‘꾸미 이뤄질거야’는 쫄깃 탱글한 쭈꾸미가 닭갈비와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삭한 콩나물과 콘 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닭갈비다. 3등분으로 나눠져 화려한 색감의 구성은 인스타그래머블한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한편 ‘토닭토닭’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간다는 운영 철학 아래 갓 완성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카츠(일식)와 성북동 방앗간(분식), 이국적인 팬아시아 익스프레스(아시안) 등도 입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