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한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입력2019.09.27 17:09 수정2019.09.28 01:0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사업에 나선다.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현대차 울산공장 등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ESS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세 번째)과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사장·네 번째)이 27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신규수주 '0'…원전 전문인력이 녹슬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정비인력 중 상당수를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 업무로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사업 종료로 남게 되는 인력을 달리 활용할 방법이 없... 2 현대차, 커민스와 전략적 협력…북미 상용 수소전기차 공략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 상용차 엔진 업체인 커민스와 손잡고 북미 지역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에 기반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을 북미 지역 상용차 ... 3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북미 상용차 시장 진출 현대차, 글로벌 엔진업체 커민스와 전략적 협력 MOU 체결 수소전기 파워트레인 공동 개발…미국 상용차 업체에 판매 현대차가 세계적 엔진 업체인 미국 커민스와 손잡고 북미 지역 '수소전기 상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