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에어버스에 항공기 날개…KAI, 1452억 규모 공급 입력2019.09.27 17:11 수정2019.09.28 01:0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145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민항기인 에어버스 A320·321 모델의 주날개 상판(715억원)과 하판(737억원)을 공급한다. KAI 관계자는 “항공 수요 증가로 A320·321 모델 판매가 늘어나 연장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한화, 내달 5일 불꽃축제…'매트 패키지' 상품 첫 선 한화는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에서 불꽃 그래픽 전시와 불꽃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발표했다. 매트와 담요가 포함... 2 안현호 KAI 사장,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 선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26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62·사진)을 1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안 신임 회장은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무역협회 부회... 3 KAI 안현호 사장,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 취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안현호 사장이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안 사장을 18대 협회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