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27 17:41 수정2019.09.28 00:29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이 열렸다. 1950년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팔을 절단한 헨리 세이퍼 예비역 병장(가운데) 등 참전용사와 참석자들이 미국 국가가 나오자 경례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진호 전투 영웅' 등 참전용사 33명 한국 온다 국가보훈처는 미국, 터키의 6·25 참전용사 33명과 가족 등 77명이 26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전용사 중에는 장진호 전투에 참여한 밀턴 워커 씨(89), 헨리 셰... 2 韓·태국,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방산협력도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은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 총리공관에서 열... 3 총 한발 안 쏘고 북한군 2000명 생포한 영웅 국가보훈처는 6·25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호주 참전용사 고(故) 찰스 허큘리스 그린 중령(맨 왼쪽)에게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 중령은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