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kg 감량에 성공한 작곡가 유재환이 ‘환골탈태 비주얼’을 공개했다.

2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1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 출연 당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했던 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 것.

전과는 180도 다른 외모로 등장한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저 누구인지 아세요?”라고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200% 만끽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해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다이어트 후 새로 생긴 유재환의 습관은 바로 거울 보기. 그는 전과 달리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며 스타일링을 체크했을 뿐만 아니라 “요즘 멋 부려요”라고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사람들이 살 빠진 자신을 못 알아볼까 끊임없이 체크했다는 후문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생 2막을 여는 유재환의 일상은 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