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악플에 대댓글을 남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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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연예 기사 안 본다"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611926.1.jpg)
28일 오후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장성규와 한혜진은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성규는 "유재석을 욕하는 사람을 못 본 것 같다"고 했고, 유재석은 "왜 없냐. 내가 만나게 해줄까?"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형수님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누가 날 욕하면 너무 무섭다. 바보같이 아내한테 고민이라고 얘기한다. 아내가 초등학교 친구라서 편하다고 얘기한다. 나혼자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611925.1.jpg)
이어 "SNS에는 내 편이 있으니까 위로 받으려고 올리는 거다"며 오히려 위로 받기 위한 방법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저는 제 이름을 검색 안한다. 연예 기사는 안 본다. 그 자체가 스트레스더라. 일만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라면서 "그런데 듣기 싫어도 엄마가 피드백을 다 해주신다"고 했다.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611924.1.jpg)
장성규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방송 은퇴하는 날까지 사고를 안 치고 싶다.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고 싶다"고 했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