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일영 前대법관, 세종行 박종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29 17:03 수정2019.09.30 02:4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법조 톡톡 민일영 전 대법관(사법연수원 10기·사진)이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로 영입됐다. 민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법학박사(민사법) 학위를 받았다. <판례 민사소송 민사집행법전> <경매와 임대차> 등의 책을 지었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거쳐 2009년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2015년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를 지냈고 2016년부터 2년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변호사도 온라인 중개 활발…법률시장에 '우버' 바람분다 2 "정치권 포퓰리즘이 세계 곳곳서 '법의 지배' 위협" 3 삼성·SK 기술 설명회에 해외 변호사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