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홍콩 시민이 길바닥에 놓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얼굴 사진을 밟고 있다. 이날 홍콩시민 수만 명은 민주화 운동인 ‘우산혁명’ 5주년을 맞은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째 거리로 나와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