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진 짓밟는 홍콩 시민 입력2019.09.29 18:01 수정2019.12.28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한 홍콩 시민이 길바닥에 놓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얼굴 사진을 밟고 있다. 이날 홍콩시민 수만 명은 민주화 운동인 ‘우산혁명’ 5주년을 맞은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째 거리로 나와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트럼프 탄핵정국' 변수…美·中협상 영향 주목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시도가 미 정국뿐 아니라 미·중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양국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2 홍콩 우산혁명 5주년…"우린 더 단결" 목소리 속 경찰과 충돌 도심서 수만명 모여 민주화 확대 요구…도로 점거하고 경찰과 대치도 '우산 혁명' 5주년을 맞아 많은 홍콩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와 행정장관 직선제 도입 등 민주화 확대를 요구했다. 민주화... 3 '홍콩시위 주역' 조슈아 웡, 11월 지방선거 출마 선언 후보자격 박탈 시 시위 악화 경고…투표 참여 독려도 홍콩 민주화 시위를 이끄는 조슈아 웡(22)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오는 11월 열릴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웡은 28일 '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