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AKMU,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3만 관객 운집…12월 서울 콘서트 개최 깜짝 발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KMU,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3만 관객 운집…12월 서울 콘서트 개최 깜짝 발표


    AKMU(악동뮤지션)가 청음회를 열어 3만 관객들과 함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AKMU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었다. 청음회에는 팬들을 비롯해 나들이를 나온 가족, 연인, 친구 등 총 3만명에 이르는 관객들이 빈틈 없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청음회는 한정 수량으로 AKMU의 새 앨범 `항해` 책갈피, SNS 인증을 한 분들에게는 에어 방석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가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작할 시간이 가까워지자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왔다. 청음회는 AKMU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 첫 트랙인 `뱃노래`로 시작됐다.

    청아하면서도 묵직한 이수현의 목소리가 퍼지자 관객들은 큰 환호성을 내지른 뒤 이내 음악에 빠져들었다. AKMU는 이어 `물 만난 물고기`, `더 사랑해줄걸`을 연달아 열창했다. 이번 청음회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구성돼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졌다.

    쉼 없이 3곡을 부른 AKMU는 "세상에, 이렇게까지 많이 와주실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AKMU는 이날 청음회 라인업에 오른 곡들을 설명하며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찬혁은 `물 만난 물고기`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를 통해 더 확장된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 곡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책으로도 썼다"고 설명했다.

    AKMU는 또 "`더 사랑해줄걸`은 `K팝스타2`에 출연했던 최예근과 편곡했다.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연장에는 무대 양옆으로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AKMU 라이브 무대는 물론 실시간으로 가사를 볼 수 있었다. `고래`와 `FREEDOM` 무대 전에는 이찬혁, 이수현이 소설 `물 만난 물고기`의 구절들을 낭송하는 영상이 화면을 채웠다. `항해`와 소설 `물 만난 물고기`의 연결된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

    `FREEDOM`에 대해서 이찬혁은 "자유의 정상에서 외치는 말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제가 이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가사로 옮겼다. 저처럼 자유에 대한 갈증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FREEDOM` 안에서 정말 저희가 자유롭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청음회의 하이라이트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무대였다. AKMU는 눈을 감고 감정에 몰입하며 노래했고, 관객들은 핸드폰 불빛을 흔들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찬혁은 이 곡을 처음부터 타이틀로 점찍었다며 "제목의 한 글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완벽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KMU는 무대 뿐만 아니라 `현실 남매` 호흡으로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항해`와 관련한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AKMU는 특히 "12월 14일, 15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도 많이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콘서트 소식을 전해 환호를 받았다.

    AKMU는 새 앨범 수록곡 `시간을 갖자`를 끝으로 본공연을 마쳤다.

    이후 AKMU는 관객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으로 `DINOSAUR`,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을 불렀다. `Give Love` 무대에서는 직접 객석 앞까지 나와서 관객들과 눈을 맞췄다. 마지막에는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기념했다.

    이날 청음회는 브이라이브에서 7만 7천명이 시청했고, 방송 동안에는 412만 하트를 기록해 AKMU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한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30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5일 음원 공개 이후 6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2. 2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3. 3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