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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조폭 범죄 중 사행성 불법영업 폭증"

사행성 불법영업 검거 인원 2015년 92명→2018년 317명
조직폭력 범죄가 감소세인 가운데 '사행성 불법 영업' 유형은 최근 몇 년 사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조직폭력 범죄 유형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사행성 불법 영업으로 검거된 인원은 2015년 92명에서 2018년 317명으로 늘어 약 245% 증가했다.

2016년과 2017년 검거 인원은 각각 268명, 226명으로 집계됐고, 올해 8월 기준으로는 229명이었다.

유흥업소 갈취(2015년 186명, 2016년 107명, 2017년 85명, 2018년 19명)와 폭력행사(2015년 1천800명, 2016년 1천662명, 2017년 1천605명, 2018년 1천390명)가 해마다 감소한 것과 비교해 사행성 불법 영업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김 의원은 "사행성 불법 영업이 폭증했는데 조직폭력 범죄가 새로운 유형으로 변형돼 뿌리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급변하는 범죄유형을 파악해 더 적절한 대응과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2015년 3천160명, 2016년 3천219명, 2017년 3천163명, 2018년 2천694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올해 8월까지 2천345명이 검거돼 연말 기준 적발 인원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이 의원은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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