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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성재단 후보자, 교수직 휴직 처리 안 돼…겸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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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규정 겸직 금지, 이사장직 수행 못 해"…인사청문회서 문제 제기
    광주여성재단 후보자, 교수직 휴직 처리 안 돼…겸직 논란
    김미경(55) 광주여성재단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대학교수(광주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인 김 후보자가 휴직하지 않고 여전히 수업하고 있어 겸직 논란이 제기됐다.

    신수정 의원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재단 규정에는 겸직이 금지됐는데, 학교와 여전히 휴직 관련 협의 중이라고 한다"며 "규정대로 휴직이 안 되면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없어서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휴직계를 먼저 내야 했는데, 지원서를 내기 전에 내지 못했다"며 "학교와 휴직 문제가 충분히 협의가 안 된 상황에서 후보가 됐고 학기가 이미 시작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직 처리되면 바로 업무를 할 수 있겠지만, 아직 휴직 처리가 안 된 상황이다"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최대한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학교와 논의 중이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광주여성재단 이사, 광주여성노동자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한국여성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시의회는 다음 달 10일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며, 이용섭 광주시장이 보고서를 토대로 최종 임명한다.

    광주여성재단은 2011년 출범한 광주시 출연기관으로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 평등 교육, 성별 영향분석 평가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윤장현 전 시장 재임 당시 임명된 염미봉 전 대표가 지난 8월 임기를 1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해 공모 절차가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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