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기업 삼천리, 창립 64주년 기념식 열어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30 14:47 수정2019.09.30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시가스기업인 삼천리(회장 한준호)가 30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경기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도시가스 분야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천리는 발전 및 집단에너지 사업과 도시가스 기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펼치고 있다. 외식과 금융, 자동차 딜러사업 등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도 추진 중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재권 삼천리 대표에 은탑산업훈장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사진)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하 가스시설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배관망시... 2 "삼천리,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실적개선 지속…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삼천리에 대해 도시가스 부문에서 판매량 감소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하락한 주가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 3 롯데, '孝女 혜진'덕에 4승 질주…3승 거둔 문영 "우리도 골프名家" 소속 선수의 우승은 스폰서의 한 해 농사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스폰서의 우승 다툼은 선수들만큼이나 치열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풀시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약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