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2승째 챔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0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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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따낸 캐머런 챔프(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0위로 도약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에서 끝난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한 챔프는 지난주 170위보다 무려 100계단이 오른 70위에 자리했다.
2018-2019시즌 신인인 챔프는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승수를 보탰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5월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4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챔프를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는 47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29)는 458위에서 302위로 상승했다.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왕정훈(24)은 771위에서 487위로 300계단 가까이 뛰어올랐다.
/연합뉴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에서 끝난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한 챔프는 지난주 170위보다 무려 100계단이 오른 70위에 자리했다.
2018-2019시즌 신인인 챔프는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승수를 보탰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5월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4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챔프를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는 47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29)는 458위에서 302위로 상승했다.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왕정훈(24)은 771위에서 487위로 300계단 가까이 뛰어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