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30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 제작 폴룩스(주)바른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엄태구, 혜리, 김희원 주연의 '판소리 복서'는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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