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염경엽 SK 감독 "지금 상황 당혹스러워…일단 이겨야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로맥 2번에 전진 배치
    염경엽 SK 감독 "지금 상황 당혹스러워…일단 이겨야죠"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팀 내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은 제이미 로맥을 전진 배치해 필승을 노린다.

    염경엽 SK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염 감독은 배영섭(좌익수)-로맥(1루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강민(중견수)-정현(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올 시즌 4∼6번에서 활약한 로맥의 타순을 앞으로 당긴 점이 눈길을 끈다.

    염 감독은 "상대에게 좀 더 부담을 줄 수 있게 앞으로 당겼다.

    또 그래야 로맥에게 타석 기회가 한 번이라도 더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맥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24(34타수 11안타) 5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로맥은 전날 한화전에서 팀 안타 3개 중 2개를 솔로포 2방으로 책임지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SK는 두산 베어스와 나란히 87승 1무 55패로 공동 1위다.

    이날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자력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지 못한다.

    만약 두산이 10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최종전에서 이기면 상대 전적에서 9승 7패로 우세한 두산이 한국시리즈 티켓을 얻는다.

    염 감독은 "87승을 하고도 이런 상황에 몰린 것이 당혹스럽다"면서 "일단 오늘은 이겨야 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상황에서는 내 한마디가 부담될 수 있어서 어떤 말을 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염 감독은 "이미 9월 초에 이런 상황을 예감해서 지금 해야 할 얘기를 그때 이미 다했다"며 "지금 닥쳐서 얘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어프로치때 손목이 풀린다고요? 롱티로 확인하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어프로치 정타를 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요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다운스윙의 순서’다. 다운스윙은 몸의 회전→ 손→ 클럽 헤드 순으로 내려와야 한다.어프로치샷...

    2. 2

      '불곰' 이승택, PGA 데뷔 라운드서 '막판 버디쇼'

      '불곰'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에서 막판 버디 행진을 펼치며 무난한 데뷔라운드를 선보였다. 이승택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midd...

    3. 3

      [포토]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 트로피 4년 만에 한국서 공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피파(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미디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엽 한국코카콜라 대표이사,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 지우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