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임신 소식 알려 "2019년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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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라디오 진행 중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아내 임신 12주 정도 됐다"
방송 후 SNS로도 "하준이 동생 생겨"
초음파 사진 공개
"아내 임신 12주 정도 됐다"
방송 후 SNS로도 "하준이 동생 생겨"
초음파 사진 공개
![장성규 아내 임신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3.19963196.1.jpg)
장성규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에 사연을 듣고 "공감이 간다.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둘째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후 장성규는 SNS를 통해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다. 맞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다"라면서 둘째와 아내를 향해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 장성규는 '참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성규는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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