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PE사업부 분사…독립법인 SKS PE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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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 PE는 현 PE 사업부의 모든 인력 및 업무를 이관받아 기존 운용 펀드의 업무집행사원(GP)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유시화 전 SK증권 전무가 맡았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분사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공개(IPO) 및 주식발행(ECM) 등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2조4천억원이고 누적 내부수익률(IRR)은 1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