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제14회 2019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대회장에 민병두의원(더불어민주당)이 맡기로 최종 결정됐다.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조직위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 민병두 의원실을 찾아 2019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대회장직을 제안했고, 민병두 의원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민병두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다.

이에 따라 민병두 의원은 “2019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이나, 기업, 단체, 개인 등의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대회장직 위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부문 ▲사회봉사 부문 ▲지역발전부문 ▲산업발전부문 ▲해외봉사 부문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함이 그 제정 배경이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장관상 등 170여 개 표창이
주어진다.

이에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조직위위원장은 “민병두 의원은 과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 및 희망나눔책 운동본부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우려 오신 분으로, 이번 대회장직 수락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14회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며, 자체 응모 및 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정부 상훈 관련법(“2019년도 정부포상업무지침 (행정안전부)” 참조)에 부합하는 개인과 단체에 있다.

이에 조직위 측은 “최근 국내 기업문화가 선진국에 맞춰 사회공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더불어,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기관, 단체, 기업, 개인 등의 적극적 동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14회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은 11월 29일에 치러질 계획이며,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 선정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