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찰 "화성 용의자, 화성사건과 여죄 등 모두 14건 자백" 입력2019.10.01 19:44 수정2019.10.01 1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A(56) 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모두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경찰에 털어놨다. 경찰은 이날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A 씨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춘재, 화성사건 9건 모두 저질렀다 자백"…총 14건 관여 여죄는 화성사건 전후 화성서 3건·청주서 2건 등 5건 4차 화성사건 증거물서도 DNA 검출…4·5·7·9 등 모두 4건 경찰, 부인으로 일관하다 급변한... 2 檢, 웅동학원 채용비리 자금 '조국 펀드' 유입 가능성 조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 채용비리 자금이 사모펀드 의혹의 종잣돈으로 흘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 장관 일가가 부친이 남긴 50억원의 빚으로 어떻게 짧은 기간 내 5... 3 황교안, '패스트트랙' 검찰 출석 "한국당, 소환에 응할 수 없어"(종합) "불법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한 것은 무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하며 "한국당 패스트트랙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