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회장 등 '세계교류협력 大賞' 입력2019.10.02 16:53 수정2019.10.03 00:07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KA)는 2일 ‘세계한인교류협력 대상’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세계 한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림그룹 치켜 세운 문 대통령 "지역 상생협력 모범 기업" 문 대통령은 20일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본사를 방문해 하림그룹의 투자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식품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국가균형발... 2 하림, 익산 신사옥 시대 개막…"농식품 수도로"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는 전북 익산시에 완공한 신사옥(사진) 입주를 마치고 그룹의 익산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익산 중앙로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엔 ... 3 김홍국 회장 "2003년 익산공장 화재로 망할 뻔했지만…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재기했죠" 2003년 5월12일 새벽 2시. 전북 익산시 하림의 본사 건물에 불이 붙었다. 전기 합선이었다. 불은 날이 밝아도 꺼질 줄 몰랐다. 본사와 도계 가공공장 건물 7개 동 중 6개 동을 모두 태우고 13일 낮 12시께...